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손님과의 접점을 뿌리고 물건을 알리는 방법으로 '경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는 "물건을 실물로 직접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을 통해 업체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코웨이것은 겨울 휴가철 누군가가 찾는 장소에 상품 경험 공간을 준비하고, 실제 집처럼 공간을 꾸며 상품을 설치한 갤러리 형식의 전시관을 만들어 본인이 조작하거나 살펴볼 수 있게 했었다.
지난 4월부터는 세종 잠실에 위치한 프렌치 럭셔리 호텔 '소피텔 앰버서더 대전' 객실 내에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주요 제품을 설치해 모텔을 방문하는 고객님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브랜드 경험공간 '코웨이 갤러리 (Coway Gallery)'와 논현동 언주역 인근에 매트리스 및 홈케어 서비스 경험매장 '코웨이 슬립케어 잠'을 오픈하기도 했었다.
갤러리는 약 150평 크기로 코웨이 본사 G타워 5층에 위치해 있고, 커뮤니티 공간인 오픈 라운지와 퍼스널 공간으로 꾸민 7개의 스튜디오, 제품이 전시된 쇼룸으로 구성됐다.
갤러리에서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이 적용된 노블 정수기 시리즈 및 노블 인덕션 프리덤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일곱 가지 테마로 구성된 스튜디오는 저자의 일상속에 뻔하게 어우러진 제품을 살펴생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립관리 잠 ⓒ코웨이
슬립케어 잠은 코웨이의 매트리스와 프레임, 홈관리 코웨이 얼음 정수기 렌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좋아하는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취향에 알맞은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단점이 있을 것이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는 매트리스 뿐만 아니라 모션베드와 안마의자도 경험이 가능해 체계적인 토털 홈관리를 위한 아파트 환기장치 관리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웨이 문제는 "이러한 체험이 최소한 매장들을 통해 혁신 제품을 실물로 본인이 살펴보고, 조작해보는 체험으로 회사에 대한 친근함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같은 코웨이의 경험 마케팅 시도 실적은 효과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가르쳐졌다. 코웨이의 말에 따르면, 올해 6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783억원으로 지난해 준비 8.0%, 영업이익은 1765억원으로 작년 대비 5.3%, 당기순이익은 1328억원으로 작년 준비 14.9% 상승했다.
코웨이는 "이번년도 8분기 수입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 실적이었다"면서 "환경가전 시장에서 최고로 중심적인 수치인 총 계정수도 전년 동기 대비 79만 계정 증가한 946만 계정을 기록하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향후에도 혁신 물건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추가로 말했다.
